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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행사 모습/사진=강원관광재단[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강원도 평창 월정사에서 오는 11일 열리는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행사의 참여 경쟁률이 꼭 그렇다.
"370대 1", 내가 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70명을 따돌려야 했으니 결코 틀린말이 아니다.
이 수치는 또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비건·웰니스 관광의 중심으로 올라섰음을 증명해주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뿐 아니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학여울 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서 “강원도의 차별화된 비건·웰니스 관광”을 수도권 주민들에게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강원의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사계절 비건 푸드 축제 정보를 안내했으며, 비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강원의 천혜의 자연과 지역 식재료가 비건 관광의 새로운 대안’이라는 높은 평가를 얻었다.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1일 월정사 행사와 6월 전국 지역관광진흥기구(RTO) 최초 비건 축제 개최를 기반으로, 강원 비건 관광의 특별한 행보를 시작한다.
재단은 서울 현장의 열기를 오는 11일 평창 월정사에서 열리는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행사에 그대로 이어갈 방침이다.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포스터재단에 따르면,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행사 참가자 모집은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폭주하며 전 석이 매진되고, 최종 경쟁률은 370대 1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한국 미식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직접 시연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평창 봄나물 김밥과 메밀묵 구이 등 강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사찰음식의 정수를 체험하게 된다.
절경 속 싱잉볼 명상, 명장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한 접시. ‘보는 관광’을 넘어 ‘온몸으로 느끼는 관광’의 결정판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재단은 이러한 흥행의 동력을 6월 13~14일 이틀간 춘천 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에서 개최하는 ‘2026 강원 비건 푸드 페스타’로 확산시킬 셈이다.
‘2026 강원 비건 푸드 페스타’는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하는 비건 특화 축제이다.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국내외 비건 관광객을 강원으로 불러 모으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비건 어게인 in 양구 행사 모슺/사진=강원관광재단특히 이 축제는 단순 시식 행사를 넘어, 강원 지역 농가와 비건 식품 기업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비건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마지막 해이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관광정책을‘체험’과 ‘체류’에 두고 관광객 유치전략을 구사해왔다.
무엇보다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는 ‘관계인구’ 유치에 방점을 찍고, 비건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과 마을 체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지역 고유 관광자원 발굴에 힘써 왔다. 그 결과는‘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행사의 참여자 모집이 370대 1이라는 경쟁률로 표출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 370대 1의 경쟁률과 서울 현장에서 확인한 뜨거운 반응은 강원 비건 관광에 대한 수요가 확실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월정사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재해석한 체험형 관광을 본격화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찾아오는 ‘삶의 여행지’ 강원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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