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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한 복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류석만 기자[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한 복지 공약을 발표하며 민생 공략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정책 발표를 통해 “의료·요양·돌봄을 아우르는 ‘공주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전담할 ‘통합돌봄지원과’를 신설해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시행된 지역통합돌봄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행정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공주의 특성을 반영해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적극 활용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 모델을 제시했다.
■ 돌봄종사자 처우 개선 …“현장부터 바꾼다”
김 후보는 약 2800명에 이르는 돌봄종사자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월 5만원→10만원으로 인상하고, 생활지원사에게는 월 5만원의 돌봄수당을 신설한다.
또한 ‘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설치해 심리적 안정과 휴식권을 보장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 AI 돌봄 확대 … ‘독거노인 24시간 관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돌봄 시스템도 도입한다.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AI 돌봄로봇 ‘효돌’ 보급을 확대해 정서적 돌봄까지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경로당 안전수당·노인 일자리 확대”
지역 내 446개 경로당 운영진에게 월 5만원의 ‘안전지킴이 수당’을 지급해 화재 예방, 건강 모니터링 등 안전 관리 역할을 강화한다.
아울러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형 일자리 수당(29만원)의 현실화와 함께 지역 특화형 일자리 확대도 추진한다.
■ ‘공주의료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지원’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공주의료원 응급실의 상시 운영을 위해 야간 전담 의료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 의료장비 교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장애인·다문화 정책까지 전방위 확대
장애인 정책으로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하루온 힐링센터’ 신설을 제시하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다문화 분야에서는 공동체 활동 지원, 여성 전문인력 양성, 자녀 학습격차 해소 등을 추진하고, 교육 실태 전수조사와 조례 제정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과 다문화 학생을 1:1로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김정섭 예비후보는 “통합돌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공주시민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는 14일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한 추가 정책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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