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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청[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취업자 63%가 서울로 빠져나가는 구리시가 올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지역 노동시장 체질 개선에 나선다.
구리시는 4월 3일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및 세부 추진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총 586억 원을 투입해 2만 1,43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체 사업체의 96%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고 취업자의 63.8%가 서울 등 타 지역으로 통근하고 있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핵심 과제로 꼽혀 왔다. 이번 계획은 인구 감소·고령화·청년층 유출·산업기반 부족 등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5대 전략을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유지 △신산업 유입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 안정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 해소가 핵심 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환경 개선·상권 활성화·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등을 추진한다. 미래형 일자리 분야에서는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E-커머스 기반 첨단도시 구축, 반려동물문화센터 조성 등 도시 기반 사업과 연계해 신규 일자리를 발굴한다.
계층별 맞춤 지원도 강화한다.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경력 이음 사례 관리'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노인 일자리·공공근로·중장년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는다. 청년층에는 청년내일센터 운영과 공드린주방·구리농수산물공사 청년 직무 실습 등을 통해 취업·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는 지역 경쟁력의 핵심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계획은 구리시 누리집 또는 지역 고용 정보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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