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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쌀 전달 현장(대형 트럭에 신유빈 쌀을 옮겨 싣고 있다. /사진-당진시[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당진시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성금을 지역 특산물로 환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지난 3일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 1억원을 ‘해나루쌀’ 구매에 사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나눔으로 전달된 물량은 10kg 기준 총 3125포에 달한다.
전달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까지 연결한 선순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유빈 선수는 2년째 해나루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매년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해당 제품은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체는 물론,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광고 효과도 뚜렷하다. 신유빈 선수가 출연한 해나루쌀 광고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고, 이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광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남길 당진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신유빈 선수의 광고 효과로 해나루쌀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60t 증가해 약 1만 5000t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농산물 홍보와 기부 문화 확산을 동시에 이끈 이번 사례는 스포츠 스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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