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떠나는 태안 여행”… 최대 10만원 지원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 홍보 포스터. /사진-태안군▲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 홍보 포스터. /사진-태안군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국 반려인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앞두고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여행과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다.

태안군은 오는 4월 25일~5월 24일까지 한 달간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를 운영하고, 전국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10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4월 15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박 이상 태안에 머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지역 내 숙박시설을 반드시 이용해야 하며, 관광지·카페·체험 공간 등을 방문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등의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관내 소비 영수증 합산 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팀당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숙박비는 최대 8만원까지 인정되며, 주류 및 가전제품 구매 비용은 제외된다.

참가자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1곳 이상 방문 ▲동반 가능 숙소·카페 등 2곳 이상 이용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온라인 후기 게시 등 총 3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미션 완료 후 7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미션투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춘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태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년간 동일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12명 중 461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약 1억 5535만원의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 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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