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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8일 ‘4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남양주시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남양주시가 언어 장벽과 낯선 작업 환경으로 인해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안전 점검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4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 내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현장 종사자들이 기본 안전수칙을 정확히 숙지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특히 소통 문제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베트남어, 필리핀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된 안전수칙 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 안내문에는 작업 시 필수 준수 사항과 올바른 보호장비 착용법 등을 담아 외국인 근로자들의 이해도를 대폭 높였다.
현장 점검반은 근로자들의 안전모와 안전대 등 개인 보호구 착용 상태를 정밀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내렸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는 안전교육 이해도 부족이나 작업 환경상의 불편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국어 교육 자료를 보완하고, 반복 지적된 위험 요인이 있는 사업장에는 강력한 개선 권고 등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언어적 차이로 인해 안전 정보 전달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2026 안전 원년의 해'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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