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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폐기물 불법매립지 안정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부여군[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부여군이 장기간 방치돼 온 불법 폐기물 매립지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폐기물 불법매립지 안정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날 보고회에는 인근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돼 온 침출수 유출과 악취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관심이 집중됐다.
문제가 된 매립지는 장암면 장하리 산34-1 일원으로, 1998~2018년까지 폐기물처리업체가 사업장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면서 환경오염 우려가 지속돼 왔다.
오랜 기간 누적된 침출수와 악취로 주민 피해가 이어지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부여군은 앞으로 약 6개월간 ▲연직차수벽 ▲불투수시트 ▲침출수 정화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안정화사업 설계 용역을 진행해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공법을 도출할 계획이다.
설계가 예정대로 오는 9월 마무리되면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공사에 착수하고, 2028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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