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에 ‘키자니아’ 떴다 … 2천원에 즐기는 초특급 어린이 직업 체험
▲키자니아 사전예약 사이트 홍보 포스터. /사진-조직위▲키자니아 사전예약 사이트 홍보 포스터. /사진-조직위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국내 대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이동형 프로그램 ‘키자니아GO’로 박람회장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어린이 체험 콘텐츠 강화를 위해 ‘키자니아GO’를 유치하고, 지난 10일부터 NOL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서울과 부산에만 있던 키자니아를 지역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빠르게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람회의 핵심 주제인 ‘원예치유’를 반영한 ‘플라워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119 구급센터, 경찰서, 동물병원, 마술학교, 과학수사대(C.S.I), 승무원 교육센터, AI 수사대 등 총 10개 직업 체험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가격이다. 체험료는 프로그램당 단 2000원. 기존 키자니아 대비 파격적인 수준으로, 부담 없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체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체험관은 실내 공간으로 조성돼 포토존과 학부모 휴식 공간까지 갖춘 가족 친화형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체험일 하루 전까지 가능하며,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예약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5월 24일까지 한 달간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아이들이 즐기며 배우는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