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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남원시가 관광열차 '해랑'을 타고 떠나는 ‘프리미엄 여행’을 확대하며, 체류형 관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원시는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 럭셔리 관광열차 ‘해랑’을 중심으로 철도 연계 관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철도관광 전국 1위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운행 횟수를 늘리고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전략이다.
관광열차 ‘해랑’ / 사진-남원시이번 확대는 2025년 3월 체결된 남원시와 코레일관광개발 간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남원시는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어워즈’에서 2025년 상반기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철도 관광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운영 방식도 달라진다. 4월과 5월에는 매주 화요일 주 1회 정차로 시작하고, 6월부터는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확대된다. 프리미엄 관광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하기 위한 조치다.
‘해랑’은 서울을 출발해 남원을 첫 목적지로 순천, 부산, 경주까지 이어지는 전국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열차 내에서는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되며, 도착지에서는 지역 문화와 미식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관광열차 ‘해랑’ / 사진-남원시남원에서는 광한루원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등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특화 중식과 감성 카페를 연계한 힐링 코스를 통해 ‘머무는 여행’을 완성한다.
특히 6월부터는 ‘국악의 성지’라는 지역 정체성을 살린 판소리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된다.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프리미엄 여행의 체류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노경록 남원시 관광과장은 “해랑열차는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 문화를 깊이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운영 확대와 콘텐츠 강화를 통해 남원을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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