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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의정부 미군기지 반환 현장 점검하는 김동근 시장 / 사진제공 = 의정부시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의정부시가 수십 년간 도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미군 반환공여지를 첨단 산업의 전초기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70년 규제를 넘어 기업이 찾는 자족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잭슨 부지를 방문해 토양오염 정화 현황과 개발 사업 추진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의정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경제 거점으로서의 비전과 가치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능동에 위치한 CRC는 과거 미2사단 사령부가 주둔했던 상징적 장소로, 현재 디자인·미디어 콘텐츠·AI·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FEZ) 추가 지정 후보지에 선정된 상태다. 시는 국방부와 협의해 존치 대상 건축물을 확정하고, 역사적 가치와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개발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입지 조건이 뛰어난 캠프 잭슨은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첨단 산업 단지로 조성된다. 최근 토양 정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는 관계 부처와 중첩 규제 해소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대웅그룹과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의약품 연구개발(R&D) 및 생산 시설 유치를 위한 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그간 군사 도시 이미지로 인해 기업 유치에 제약이 많았으나, 최근 규제 개선과 경제자유구역 추진 등을 통해 기업 유치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반환공여지 개발을 통해 우수 기업이 찾아오는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투자 유치 활동을 지속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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