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폭발한다, 금강변 노란 물결과 방울토마토의 향연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 단지 모습. /사진-부여군(편집 류석만 기자)▲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 단지 모습. /사진-부여군(편집 류석만 기자)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부여군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이 봄의 절정으로 물든다.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 유채꽃 축제’가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노란 유채꽃 물결과 고품질 방울토마토를 앞세워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도면 대표 특산물인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강변 유채꽃 군락지를 통해 봄의 정취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눈으로는 유채꽃을, 입으로는 방울토마토를 즐기는 ‘오감형 봄 축제’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공연단체와 유채꽃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다.

이어 개막식과 축하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18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충남 부여군 편)’ 녹화가 진행돼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현장은 웃음과 열기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충청남도 무형유산 ‘산유화가’와 ‘세도두레풍장’이 유채꽃밭 행진을 선보이며 전통의 멋을 더한다.

이어 다문화 스타탄생 노래자랑이 열려 지역 화합의 장을 완성한다.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우어회, 토마토 수육, 토마토 식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함께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 승마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강경수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를 대표하는 봄 축제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유채꽃밭에서 봄의 낭만을 즐기고 세도 방울토마토의 진짜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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