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보부터 AI·청년”… 박수현, ‘미래 충남’ 승부수 던졌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16일 첫 일정으로 아산 현충사를 찾아 참배한 후 천안의 자동 물류처리 시스템 기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기업들을 잇따라 방문했다. /사진-박수현 후보 캠프(편집 류석만 기자)▲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16일 첫 일정으로 아산 현충사를 찾아 참배한 후 천안의 자동 물류처리 시스템 기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기업들을 잇따라 방문했다. /사진-박수현 후보 캠프(편집 류석만 기자)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가 후보 확정 후 첫 공식 일정부터 ‘AI와 청년’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형 충남 비전을 강하게 드러냈다.

박 후보는 16일 첫 일정으로 아산 현충사를 찾아 참배하며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이순신 장군의 지혜와 통찰을 충남이 배우겠다”고 밝혔다.

상징적 메시지로 출발한 그의 행보는 곧바로 첨단산업과 청년 현장으로 이어졌다.

천안의 자동 물류처리 시스템 기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기업을 방문한 박 후보는 “지역주도형 AI 대전환을 통해 충남 기업들이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을 선도하도록 만들겠다”며 “산업 트렌드에 맞는 신기술 고도화 지원을 유연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난 박 후보는 AI 시대의 주역으로 청년을 지목했다.

그는 “AI는 인류의 ‘불의 발견’에 비견될 변화”라며 “GPU 확보와 데이터센터 구축 등 AI 인프라에 과감히 투자해 충남을 AI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에서는 한 청년 창업가가 AI 챗봇이 탑재된 ‘AI 명함’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박 후보는 이를 “AI 시대를 이끄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했다.

박 후보는 그간 ▲AI 대전환·AI 기본사회 ▲UN AI 허브 유치 ▲야간경제 활성화 ▲균형성장 ▲교통 혁신 등 공약을 제시하며 정책 경쟁을 주도해왔다.

이번 첫 일정 역시 첨단산업과 청년을 직접 찾으며 ‘미래 충남’ 구상을 현실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후보는 “AI가 열 새로운 시대를 담대히 선도할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6월 3일을 220만 도민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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