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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사진-울산시의회[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17일 미국발 통상 압력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 지원 대책 점검에 나선 가운데, 울산광역시의회 서면질의에 대해 울산광역시가 올해 2,300억 원 규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최근 서면질의를 통해 고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불안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과 신속 대응 체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긴급 경영안정 자금, 이차보전 확대, 신속지원 시스템 운영 여부 등을 집중 질의했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1·2차로 1,500억 원을 공고해 운영 중이며, 하반기 800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AI 인프라 육성자금 200억 원과 통상환경 대응 자금 100억 원을 신규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발 통상 압력과 중동 분쟁 대응과 관련해서는 통상환경 변화 대응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1회 추경에 신규 편성했고, 유가 상승 대응을 위한 물류·화물운송업체 지원 200억 원도 2회 추경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피해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차보전은 1.2~3.0% 범위에서 차등 적용 중이며, 향후 시장금리 추이에 따라 지원율 조정과 지원 대상 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자금 신청부터 융자 추천까지는 평균 2주가 소요되며, 온라인 신청과 제출서류 간소화 등으로 처리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 육성기금 40억 원을 추가 편성해 총 80억 원 규모로 확충하고, 국제 정세 불안 장기화에 대비해 긴급자금 추경 편성과 탄력적 지원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방인섭 의원은 “울산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위기 대응 자금 지원이 더욱 촘촘하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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