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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전북 무주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주 적상산에 피어난 산벚꽃의 모습 / 사진-투어코리아 유지훈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기준 기온은 무주 덕유산 –1.1도, 진안 주천 –1.6도, 임실 신덕 –1.6도, 장수 –0.8도로 관측됐다. 전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무주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나, 현재 기온은 16도까지 빠르게 상승하며 일시적인 한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적상산 정상에서 바라본 황사의 모습 / 사진-투어코리아 유지훈한파주의보는 이날 오전까지 유지되며, 오전 시간대에는 10도 이하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고, 21일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 사이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하루 사이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큰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
적상산 상부에 피어난 산벚꽃의 모습 / 사진-투어코리아 유지훈이 같은 기온 변화 속에서도 자연은 봄의 기운을 드러내고 있다. 새벽 기온이 영하를 기록한 무주 적상산 정상에서는 진달래와 개나리, 산벚꽃이 이미 개화해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적상산 정상에서 바라본 황사의 모습 / 사진-투어코리아 유지훈한편, 대기 질에는 비상이 걸렸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지역 내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은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는 22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보했다. 전문가들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실내 공기 관리 등 건강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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