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웰니스 관광 중심지 자리매김 전략 '본격화'
지난해 개최된 완도 신지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 모습. /사진-완도군지난해 개최된 완도 신지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 모습. /사진-완도군

[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전남 완도군이 '치유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범우 부군수와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 관광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치유 관광산업은 지난해 제정된 '치유 관광산업 육성법」에 따라 해양·산림·농업 등 완도의 특화 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치유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늘어나는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중장기 비전과 발전 전략 ▲해양자원 기반 차별화 모델 개발 ▲치유 관광산업 지구 지정 및 우수 시설 인증 ▲국가 공모사업을 통한 재원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과 치유 관광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 발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 공청회 등을 통해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치유 관광산업을 본격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치유 관광산업의 청사진을 꼼꼼히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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