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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대축제 / 사진- 해남군[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어린이날 연휴를 겨냥한 대표 가족형 축제, ‘2026 해남공룡대축제’가 먹거리 안전·가격 투명성·친절 서비스를 핵심 키워드로 본격 시동을 건다.
해남군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축제를 앞두고, ‘안심하고 즐기는 축제 환경’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가장 먼저 손을 댄 부분은 먹거리다. 군은 4월 15일, 축제장 푸드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해남군지부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참여 업체들이 동일한 기준으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현장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 내용도 눈에 띈다.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위험을 고려해 ▲식재료 위생 관리 기준 ▲조리시설 및 기구 관리법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등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가이드가 집중적으로 전달됐다.
해남공룡대축제에서 순환열차를 타고 좋아하는 아이들/사진-해남군축제장 먹거리 운영 규모는 음식점 8개소, 푸드트럭 8개소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운영을 강화한다. 전문 업체가 용기 공급부터 회수, 세척, 소독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위생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가족 방문객이 몰리는 어린이날 시즌인 만큼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참여 업체들은 적정 가격 준수와 메뉴 품질 개선을 자율적으로 약속했으며, 군은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소비자가 가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방문객 응대 교육까지 병행하며 ‘친절도’ 역시 핵심 경쟁력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해남공룡대축제 /사진-투어코리아축제 기간 동안에는 해남군과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즉각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며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기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축제 마지막 날까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해남공룡대축제’는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테마 축제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를 결합한 ‘가족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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