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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북 익산시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이색 축제를 선보인다. 치킨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슬기로운 치킨로드 잔치-그 시절의 우리’를 통해 중앙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사진 / 치킨과 문화의 만남__익산 중앙동 치킨로드 잔치 홍보물익산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는 과거 중앙동의 정취를 재현하고, 지역 상권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진다. 체험형 ‘슬기로운 RPG 게임’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댄스 공연과 EDM 파티, 레트로 게임 등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거리형 축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치킨로드 사업자와 문화예술의 거리 소상공인이 참여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가죽·비즈 공예 등 공방 체험 부스와 함께 익산을 대표하는 치킨 요리와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을 활용한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QR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어 소비자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
사진 /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 브리핑 모습_익산시청 제공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과거 번성했던 영정통 거리처럼 중앙동 치킨로드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국적 명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어 익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슬기로운 치킨로드’ 행사는 5월을 시작으로 6월(13~14일), 9월, 10월에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계절별 테마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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