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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한덕법사 설위설경 / 사진= 유경훈 기자[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2026계룡산 전통산신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충남 공주시 양화리 신원사 입구 기찬마루 일원에서 30일 개막했다.
계룡산전통산신제(이하 산신제)는 충남도와 공주시 주최, 계룡산 전통산신제보존회 주관으로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공주시 두레풍장 농악 길놀이 공연/사진=유경훈 기자주요 행사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계룡단터에서 유가식 산신제와 신위모시기 성황굿에 이어 11시 30분에는 기찬마루 메인무대에서 산신위페모시기를 봉행했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농악길놀이, 설위설경, 동해안별신굿,성주굿, 서도소리 배뱅이굿 엉터리 무당굿놀이, 불가식 산신제,난타공연,열두계단 작두거리 등 수십가지 프로그램이 행해진다.
부여충남 국악단 공연 /사진=유경훈 기자김경수 계계룡전통산신제 보존회장 은 "계룡산 전통 산신제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자연을 공경하고 공동체의 안식과 번영을 기원하는 우리민족 고유의 정신이 당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 " 이 전통을 지키는데 그치지 않고 시대에 맞게 계승 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줘,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충남국악단 공연/사진=유경훈 기자한편, 계룡산 산신제는 통일 신라시대부터 지내온 서악제례(西岳祭禮)에 기원을 둔 문화예술 축제다.
우리나라 대표 영산(靈山)인 계룡산은 통일신라 때 지리산, 토함산, 태백산 팔공산과 함께 '5악(岳)'이라 했고, 그중 계룡산을 서악 이라 하며 서악제(西岳祭)를 봉행했다. 고려시대 때는 나라에서 제사를 올렸으며,조선시대에는 태종 대에 호국백(護國伯)을 부여받아 정례적인 산신의례를 올렸다.
한덕법사 설위설경/사진=유경훈 기자그러나 국행제의(國行祭儀)로 이어져왔던 계룡산 전통산신제는 일제 강점기에 황실에 의한 산신제가 중단되면서 아쉽게도 사라졌다.
이후 계룡산산신제는 민간에서 신원사 승려들에 의해 명맥을 이어오다 공주시가 복원해 유교,불교, 무속의 방식을 종합한 '계룡산 산신제'로 거듭나 매년 4월 말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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