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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박미주 국민의힘 파주시의원 예비후보/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국민의힘의 공천 시스템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 파주시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차갑다 못해 냉혹하다.
노동절인 5월 1일 국민의힘 파주시을 한길룡 위원장이 영입한 인재 박미주 예비후보가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영입이라는 화려한 수식어 안에 지정 지역구 가번의 약속을 받고도 여성 후보 없이 공천 성립이 가능한지 국민의 힘의 '밀실·권력 공천' 앞에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참담한 심정으로 이번 지방선거 출마의 뜻을 접는다”며 “이것은 단순한 포기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민주적 가치를 훼손한 국민의 힘의 비상식적인 공천 폭거에 대한 강력한 항거이자, 정치적 양심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제가 마주한 이번 공천 과정은 '시스템 공천'이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은 '권력의 줄 세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며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현실에서 직면한 국민의힘의 공천 민낯을 밝혔다.
첫째, 시민의 뜻은 단 한 뼘도 반영되지 않는 '정당 권력의 독점' 둘째, 현장에서 땀 흘린 노력보다 '윗선의 낙점'이 우선되는 부조리 셋째, 시민의 객관적 평가를 가로막는 '밀실·이해관계 정치'라며 국민의힘에서 자행되고 있는 공천을 고발했다.
박미주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파주 을 당협의 영입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지정 지역구 가번 약속과 여성 배려 없는 경선을 거부하며, 시민들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우리 동네 진짜 시의원의 기능을 해보고자 했던 결정을 오늘부로 접느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믿고 지지해 주셨던 당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끝까지 완주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그 뜨거웠던 응원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다”고 전했다. 습니다.
끝으로 “제게 짧은 시간 “정치는 의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라는 울림을 준 한 마디로 “가까운 사람과의 의도 지키지 못하면 정치하면 안 된다”고 하셨던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정치인 고준호의원님께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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