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한 5월의 선율… '버디 브라스 퀸텟', 음악의 집에서 특별한 브라스 콘서트
가족과 함께한 5월의 선율… '버디 브라스 퀸텟', 음악의 집에서 특별한 브라스 콘서트가족과 함께한 5월의 선율… '버디 브라스 퀸텟', 음악의 집에서 특별한 브라스 콘서트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음악의 집에서 뜻깊은 브라스 콘서트가 펼쳐졌다. '곁에 두는 음악 시리즈 4'의 일환으로 기획된 버디 브라스 퀸텟의 '5월의 브라스 콘서트'가 2일(토) 오후 4시, 따스한 봄 오후를 물들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정태민, 김기업, 김민송, 김지섭, 김종엽 등 5인의 연주자로 구성된 금관 5중주 앙상블 버디 브라스 퀸텟이 무대에 올랐다. 대형 공연장의 화려함 대신, 음악의 집 특유의 아담하고 친밀한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거리를 최소화한 '라이브 근접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았다.

관람객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찾았다. 아이의 손을 잡고 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렇게 가까이서 금관악기의 소리를 듣는 건 처음이었다.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보다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음악의 집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냈다. '곁에 두는 음악'이라는 시리즈 이름처럼, 클래식 음악을 일상 가까이에 두고자 하는 기획 의도가 이번 공연에서도 여실히 빛을 발했다.

음악의 집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시민들이 살아 있는 음악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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