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성 정치 리더십 ‘우뚝’… 이연희·민병희,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왼쪽부터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민병희 부여군의원이 지난 29일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지역 정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사진 편집-류석만 기자▲왼쪽부터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민병희 부여군의원이 지난 29일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지역 정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사진 편집-류석만 기자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지역 여성 정치인들이 강력한 현장 리더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민병희 부여군의원이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지역 정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상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최해,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4월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연희 의원은 서산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거쳐 현재 충청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어민과 도민 권익을 대변하는 핵심 인물로 평가받았다.

특히 장애인·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심의, 행정 감시에서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발휘하며 ‘상생의 정치’를 실천해왔다는 점이 높이 인정됐다.

이 의원은 “이 상은 지역과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해온 모든 여성 정치인과 함께 받는 상”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천형 리더로 계속 뛰겠다”고 강조했다.

민병희 의원 역시 ‘현장형 정치인’으로서의 진가를 인정받았다. 부여 곳곳을 직접 누비며 주민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 현안을 챙겨온 그는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주민 체감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아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충남 지역 여성 정치의 성장과 영향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현장에서 검증된 리더십이 지역 정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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