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어린이날 기념 정서 돌봄 키트 배포…소외 아동 500명 지원
KB손해보험, 어린이날 기념 정서 돌봄 키트 배포…소외 아동 500명 지원KB손해보험, 어린이날 기념 정서 돌봄 키트 배포…소외 아동 500명 지원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KB손해보험이 어린이날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정서 안정 지원 키트 '마음튼튼 KIT'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배포된 키트는 보험상품 약관 변경으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불용 약관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전문 미술심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감정 표현과 심리적 치유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담아냈다. 아이들이 별도의 프로그램 참여 없이도 일상 속에서 스스로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키트 구성은 미술 프로그램 활동 책자를 중심으로 색연필, 텀블러, 에코백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총 5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올해는 사업 5주년을 맞아 현장 의견을 대폭 반영한 전면 개편이 이루어졌다. 아이들의 활동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미술 활동북의 판형을 기존보다 크게 키웠고, 감정 표현을 보다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물품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미술치료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심리미술 활동을 이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 기초교육을 함께 진행해, 정서 건강과 금융 이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했다.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을 이끄는 김규동 Unit장은 "이 사업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어린이날을 계기로 소외 계층 아동에 대한 돌봄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마음튼튼 KIT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