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로 도시 대전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민선 9기 ‘행복 공주’ 청사진 제시
▲발언 중인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발언 중인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최원철 국민의힘 충남 공주시장 후보가 교육과 복지를 양 축으로 한 대규모 도시 혁신 구상을 내놓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삶의 질이 달라지는 공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최 후보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공주’를 제시하고, “단순 복지 확대를 넘어 교육 인프라와 결합된 선순환 구조를 통해 복지가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다시 교육도시 공주” 선언 … 글로벌 평생학습 도시 도약

최 후보는 공주의 도시 정체성을 ‘교육도시’로 재정립하겠다는 점을 가장 앞세웠다.

핵심은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 추진이다. 현재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육 혁신 모델을 본사업으로 확장해 2027년부터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365일 24시간 아이맘 돌봄센터 신설 ▲늘봄 통합지원 및 스마트 안심 셔틀 운영 ▲공주대·교대 연계 지역교육 협력센터 구축 ▲중학생 해외현장학습 확대 ▲공주형 통학버스 도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등 국제 협력을 통해 “공주를 세계와 연결된 평생학습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전주기 복지 혁신

복지 분야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강조했다.

우선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방안으로 ▲심야 소아과 운영 ▲난임 시술비 무제한 지원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을 내세우며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어르신 정책도 대폭 강화된다. ▲스마트 경로당 확대 ▲노인유치원 조성 ▲노인일자리 고도화 ▲시니어 전문강사단 양성 등을 통해 단순 보호를 넘어 ‘활동형 노인복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보훈 및 유공자 예우 역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 “사각지대 없는 도시”

장애인·다문화가정 지원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 건립 ▲장애인 이동권 100% 보장 시스템 구축 ▲장애인 자립형 일자리 확대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됐다.

최 후보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도시, 생활의 문턱이 없는 공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복지·체육 인프라 = 지역경제 엔진”

최 후보는 복지와 체육 인프라를 단순한 복지시설이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인공암벽장 ▲전천후 실내 풋살장 ▲복합체육시설 ▲노유 복합 커뮤니티센터 ▲친환경 어린이회관 ▲K-한옥 은퇴자 마을 조성 등이 대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관광 수요를 유치하고, 인구 유입 및 지역 활력 회복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 “공약은 시민 삶으로 완성된다”

최 후보는 “오늘 발표한 공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을 계속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주의 교육과 복지를 근본적으로 혁신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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