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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풍산김씨(豐山金氏)가 500여 년간 대대로 거주해 온 '안동 학남고택‘/사진=안동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북 안동지역의 대표 집성촌인 풍산읍 오미마을의 ‘안동 학남고택(安東 鶴南古宅)」이 국가지정문화유산(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안동 학남고택‘은 풍산김씨(豐山金氏)가 500여 년간 대대로 거주해 온 고택으로, 조선시대 전통 반가 건축 등 지역 전통가옥의 역사성과 계승성을 잘 보이고 있다
학남고택은 앞서 1982년 경북 민속문화유산 ’안동 풍산김씨 영감댁‘으로 지정되됐으며,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승격 지정됐다.
학남고택은 영조 35년(1759년) 김상목(金相穆, 1726~1765)에 의해 안채가 ‘┏’자 형태로 건립된 이후, 1826년 손자 학남(鶴南) 김중우(金重佑, 1780~1849)가 사랑채와 행랑을 증축하면서 현재의 전형적인 안동지역 ‘ㅁ’자형 뜰집 구조를 갖추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도 이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가 분리된 독특한 배치를 이루고 있어, 건축사적 차별성과 지역적 특수성을 동시에 지닌다는게 학자들의 설명이다.
학남고택은 고서와 고문서 그리고 서화류와 민속품 등 총 1만여 점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보유해 온 것으로 유명한데, 현재 관련 자료는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돼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남고택은 전통 건축적 가치뿐 아니라 방대한 기록유산과 인물사적 의미를 함께 지닌 복합문화유산”이라며 “ 잘 보존․관리해 지역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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