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풍경 거제 정글돔 가볼까?"...누적 방문객 300만 넘었어요!
거제식물원 정글돔 / 사진=유경훈 기자거제식물원 정글돔 / 사진=유경훈 기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남 거제시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이국적인 풍겨인 ‘거제식물원 정글돔’ 의 누적 방문객이 3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020년 1월 개장한 지 6년 4개월여 만이다.

300만 번째 방문 주인공은 부산에 사는 강 아무개씨 가족으로, 연휴를 이용해 거제 동생 집을 찾은 김에 정글돔을 들렀다가 행운을 잡았다고 한다.

강 아무개씨는 “학업에 바쁜 중학생 아들을 데리고 가족이 함께 휴식을 위해 정글돔을 찾았는데, 뜻밖에도 우리 가족 300만 번째 입장객이 되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글돔 300만 돌파 기념 촬영/사진=거제시 식물원정글돔 300만 돌파 기념 촬영/사진=거제시 식물원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중학생 아들은 “부모님께서 정글돔에 가자고 하실 땐 사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거대한 새둥지 포토존과 모아이 목상 등 신기한 볼거리가 아주 많아 정말 놀랐다”며, “게다가 부상으로 화분과 식물 재배기까지 선물 받아 기분이 아주 좋다”고 300만 번째 방문객이 된 소감을 밝혔다. 강 아무개씨 가족은 정글돔 연간회원증도 덤으로 받아 기쁨은 두 배가 됐다.

정글돔측은 300만 번째 앞 뒤 방문객들에게도 아차상으로 연간 회원증과 식물 화분 등을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정글돔 석부작 계곡 / 사진=유경훈 기자정글돔 석부작 계곡 / 사진=유경훈 기자

한편, 거대한 온실 ‘정글돔’은 마치 바가지를 엎어놓은 듯한 모습에, 외벽이 삼각형 유리로 되어 있는데, 총 7천500장을 이어 붙였다고 한다.

규모도 큰데 중앙 최고높이가 30m에, 면적은 4천468㎡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돔 식물원이다.

정글돔은 실내 온도가 항상 영상 20도를 유지하고 있어 한 겨울에도 관람하는데 두툼한 외투를 걸칠 필요가 없다.

석부작 계곡 /사진=유경훈 기자석부작 계곡 /사진=유경훈 기자

정글돔에서는 300여종, 1만 1000그루의 열대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300년 수령의 흑판수, 10m 높이의 폭포,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만든 석부작 계곡, 전망대, 빛의동굴, 공중을 걷는 스카이워크 등 이국적인 볼거리가 많다. 그것들을 따라 가다 보면 마치 정글을 탐험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글돔 밀림/ 사진=유경훈 기자정글돔 밀림/ 사진=유경훈 기자

각종 볼거리가 많다보니 정글돔을 찾는 연간 방문객도 60여만 명에 이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정글돔을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하기도 했다.

게다가 5~6월 두 달 동안 정글돔 관람객이 정글타워를 이용할 경우 제공하는 ‘연계 할인 혜택’ 이벤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어 착한가격(?) 관람도 가능하다.

공중을 걷는 스카이워크 /사진=유경훈 기자공중을 걷는 스카이워크 /사진=유경훈 기자

한편, 정글돔 휴원일은 현재 매주 월요일(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평일)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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