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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025 음성 품바축제 모습 ⓒ투어코리아[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승화시킨 음성품바축제가 6월 10일 관광객과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음성품바축제는 꽃동네 설립의 모대가 된 ‘거지 성자(聖者)’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길놀이퍼레이드/사진=음성군올해 품바축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되는 데, 더욱 깊어진 나눔의 가치와 재미,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콘텐츠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축제 슬로건으로는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을 내세웠다.
품바축제의 핵심은 ‘실천하는 나눔’이다.
새롭게 도입한 ‘기부형 푸드트럭’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지역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예술작품 플리마켓’ 역시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에 전달한다. 올해 축제에서 ‘관광 소비자들은 자동으로 기부를 실천해 나눔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2025 음성 품바축제 모습 ⓒ투어코리아전통 품바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MZ세대의 발길을 유도하기 위한 ‘하이존(High zone)’에서는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등 힙합과 품바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품바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품바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존(Global zone)’을 신설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오는 대만과 일본 등 국가별 관광객의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한 ‘외국인 전용 쉼터’고 마련하기로 했다.
2025 음성 품바축제 모습 ⓒ투어코리아자신이 직접 품바가 되어 온몸으로 즐기는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플레이존(Play zone)’에서는 ‘품바 하우스 짓기’와 품바 분장과 의상을 입고 품바 가락을 체험하는 ‘품바촌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과 관광객의 참여를 결합한 ‘펀존(Fun zone)’에서는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행렬이 음성 읍내를 행진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다.
이 외에도 품바 뮤지컬 ‘가을이 온다네’, 성인 전용 품바 유료 공연, ‘음성N(New)품바 경연대회’ 등도 품바 축제에서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 들이다.
2025 음성 품바축제에서 품바분장하는 관광객 ⓒ투어코리아‘셰어존(Share zone)’과 ‘그린존(Green zone)’은 음성품바축제의 근간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셰어존에서는 관광객 1000명이 모여 비빔밥을 만들고 나누어 주는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와 1000여 명이 동시에 엿치기 대회를 펼쳐 상품을 나눠주는 ‘천인의 엿치기’ 대회가 열린다.
2025 음성 품바축제 모습 ⓒ투어코리아또한, 전국의 노숙인 1004명에게 일자리, 법률,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와 ‘새활용 공작소’를 통해 업사이클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 보호의 메시지도 이색 프로그램으로 눈길이 간다.
축제 관계자는 “품바축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축제”라며 “올해 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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