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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14일 정복캠프에서 (사)서구발전협의회 등 6개 단체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한뒤 기념좔영을 하고있다. (사진=정복캠프)[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서구 지역의 주요 시민단체와 직능단체들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판세가 달아오르고 있다. 전날 학계 인사 100인의 지지에 이어 지역 풀뿌리 단체까지 가세하면서 유 후보 측은 세 결집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14일 오전 (사)서구발전협의회 김영식 회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 30여 명은 유정복 후보의 선거 대책 본부인 ‘정복캠프’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유 후보가 인천의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공식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김영식 회장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현재 인천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러한 시기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행정 경험과 정치적 역량, 지역경제를 이해하는 지도력이다”라며 “유 후보는 중앙정부와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검증된 행정가로서 인천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지지 선언의 배경에는 서구 지역의 특수한 현안들이 맞물려 있다. 수도권 매립지 종료 문제, 청라 및 루원시티의 개발 완성, 그리고 구도심 활성화 등 굵직한 과제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서구 주민들은 '힘 있는 시장'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지자들은 "인천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지금, 행정 경험이 부족한 인물보다는 이미 실력이 검증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유 후보의 당위성을 거듭 주장했다.
14일 정복캠프에서 서구발전협의회 김용식 회장이 유정복 후보 아내 최은영 여사에게 지지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정복캠프)유정복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아내 최은영 여사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지자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최 여사는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시점에서 서구 시민들의 응원은 유 후보에게 큰 동력원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인천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뛴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열기를 북돋웠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이 서구 지역 표심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서구는 인구 유입이 가파른 지역으로, 이곳의 민심 향방이 전체 선거 결과의 가늠자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연이은 지지 선언을 통해 기세를 잡은 유 후보 측이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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