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 개최

투어코리아
울산시는 지역 청년들이 인공지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연 최대 10만 원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료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챗GPT 생성 이미지[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울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 최대 10만 원의 구독료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취업 준비와 학습, 콘텐츠 제작, 창업 분야 등에서 AI 활용이 빠르게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총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금은 실제 결제 금액의 90%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서비스는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를 비롯해 퍼플렉시티, 그록, 코파일럿 등 총 6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울산청년정책플랫폼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단, 신청자는 사전에 울산청년지원센터 청년멤버십(U’s membership)에 가입해야 한다.
시는 영수증과 서비스 등록 화면 등 관련 서류를 확인한 뒤 매달 신청 건을 심사해 다음 달 15일 이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타 지자체에서 유사 지원을 받은 경우나 울주군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정책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도 비교적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상당수 지방자치단체가 AI 교육이나 창업 지원은 운영하고 있지만, 개인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료를 직접 지원하는 사례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부 광역지자체와 정치권에서 유사 정책이 논의되거나 공약 형태로 등장하고 있으나, 실제 시행에 나선 사례는 제한적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성형 AI는 이제 청년들의 학습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청년들이 디지털 기술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