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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025 IMEX 서울 홍보관에서 SMA 회원사들과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관광재단[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이 유럽 MICE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에 참가해 서울홍보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PCO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신규 국제회의·기업행사 유치 기반을 넓힌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IMEX Frankfurt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독 서울홍보관을 운영하며 유럽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MICE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
12개 회원사와 ‘TEAM SEOUL’ 결성…공동 세일즈 강화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 MICE 얼라이언스, SMA 소속 12개 회원사가 함께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들과 ‘TEAM SEOUL’ 체제를 구성해 공동 세일즈를 추진한다.
참여사는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호텔신라, 엠엔씨커뮤니케이션즈, 킴스엠엔티, 트래블이지, 샐리투어, 골든투어코리아디엠씨, 에이치엔티, 이투어리즘 등이다. 전시장, 호텔, PCO, DMC, 여행 서비스 등 분야별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서울의 MICE 인프라와 행사 운영 역량을 소개한다.
올해 서울홍보관은 단순 도시 홍보보다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개별 바이어 매칭 상담인 PSA를 진행하고, 총 11회의 그룹 설명회를 통해 서울의 MICE 경쟁력과 지원 체계를 알릴 계획이다.
70개국 오피스 보유한 INCON과 협력
서울관광재단은 글로벌 유치 채널 확대를 위해 INCON, 국제회의 글로벌 파트너십과 공식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INCON은 전 세계 70개국에 오피스를 보유한 글로벌 PCO 협의체다.
업무협약식은 행사 2일차인 5월 20일 서울홍보관에서 열린다. 재단은 INCON 소속 핵심 의사결정권자들을 초청해 서울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이어 현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서울 해피아워’도 진행한다. 치킨과 맥주를 매개로 INCON 파트너와 SMA 회원사 간 접점을 넓히는 자리다. 서울관광재단은 연간 11,000건의 MICE 행사를 운영하는 INCON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유치 기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노리개 키링·서울 포토존으로 K-컬처 접점 확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서울홍보관에서는 바이어와 참관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내 창구에서는 한국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를 활용한 ‘나만의 노리개 키링 제작’ 이벤트가 열린다. 참가자가 직접 한글을 써서 키링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한국적 감성과 참여형 체험을 결합했다.
또한 서울의 다양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서울스타일 포토 이벤트’도 운영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러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올해 IMEX 서울홍보관은 단순 홍보를 넘어 INCON과 같은 글로벌 핵심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신규 MICE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서울 유치 확정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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