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5월 15일, 약세 확대 한국금거래소 전 품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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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금값시세가 5월 15일 한국금거래소 기준 일제히 하락했다. 순금 한 돈을 살 때 가격은 97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 내리며 하락률은 -1.33%를 기록했다. 순금을 팔 때 가격도 81만원으로 9000원 하락했다. 최근 이어졌던 상승 흐름이 한풀 꺾이며 금값시세가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18K 금시세와 14K 금시세 역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18K 금을 팔 때 가격은 59만5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600원 떨어졌고, 14K 금시세는 46만1700원으로 5200원 하락했다. 국제 금값 변동성과 환율 흐름이 국내 실물 거래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귀금속 시장 전반에서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백금 내가 살 때 가격은 42만4000원으로 하루 만에 2만1000원 내렸고, 내가 팔 때 가격은 34만5000원으로 1만6000원 하락했다. 은 시세 하락폭은 더욱 컸다. 은 내가 살 때 가격은 1만6840원으로 1160원 떨어졌으며 하락률은 -6.89%를 기록했다. 내가 팔 때 가격 역시 1만3680원으로 940원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전망 변화와 달러 강세 흐름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약화시키며 금값시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도 동시에 유입되면서 금값시세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국제 시세와 환율 움직임에 따라 국내 금값시세가 단기적으로 큰 폭의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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