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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15일 ‘충남 미래교육 간담회’에 참석한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와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한목소리로 ‘사람 중심 AI교육’을 강조하며 충남형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이병도 후보 캠프(편집 류석만 기자)[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충남교육의 미래를 둘러싼 의미 있는 대화가 공주시에서 펼쳐졌다.
공주지역 학부모단체인 ‘자녀와 함께 공부하는 학부모 모임(자공모)’이 15일 개최한 ‘충남 미래교육 간담회’에서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와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한목소리로 ‘사람 중심 AI교육’을 강조하며 충남형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수현, 이병도와 함께 충남 미래교육을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AI교육 방향과 지역교육 혁신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병도 후보가 제시한 ‘충남형 소버린 AI 구축’ 구상이었다.
이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데이터는 충남교육청이 지키고, 충남 학생과 교사가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AI를 만들겠다”며 “외산 플랫폼 의존을 넘어 충남형 교육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AI서비스 대부분은 미국 빅테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고, 고성능 AI 유료 구독이 교육격차를 넘어 사회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며 “공교육이 AI 접근권까지 책임져야 하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충남교육청의 AI 구독서비스 무상 지원 ▲학생·교사 전용 AI 개발 서버 구축 ▲AI 맞춤형 학습 플랫폼 ‘온(On) 시스템’ 고도화 등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이 후보는 “AI는 교사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교사를 돕는 도구”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39년간 교단을 지킨 교육자로서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기계가 아이를 키우는 시대가 아니라, 사람이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AI시대의 핵심 역량으로는 ‘문해력’을 꼽았다.
이 후보는 “AI를 잘 쓰기 전에 먼저 깊이 읽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며 “그래서 1호 공약이 학생 도서바우처 연 10만원 지급”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과 종이책의 균형이 충남교육의 기본 철학”이라고 덧붙였다.
교사 역량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AI연수를 입문·심화·선도 단계로 체계화하고, 충남교육청이 직접 표준 매뉴얼을 만들어 현장에 보급하겠다”며 “교사의 전문성이 곧 미래교육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역시 AI 미래교육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후보는 ▲첨단 AI·디지털 체험센터 구축 ▲교육경비 보조 확대 ▲AI 인재 양성 등을 충남 미래교육 3대 전략으로 제시하며 “교육과 지역 발전이 함께 가야 충남의 미래가 살아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구감소 시대 지역학교 생존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이병도 후보는 폐교를 단순히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돌봄·방과후·문화·체험 기능을 결합한 ‘지역 공유캠퍼스’로 재구조화하고, 공유학교 기반의 광역 학습권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 후보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교사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충남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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