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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밀이 있었네…동전 테두리에 '톱니바퀴' 모양이 있는 이유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강원 동해시 묵호권역의 대표 관광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국내 예능에 이어 해외 방송까지 잇따라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관광명소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45·646회 주요 촬영지로 소개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데 이어, 홍콩 최대 민영방송사 TVB의 인기 여행 예능 프로그램 ‘해풍시리즈-따라하는 여행단’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동해안 절경과 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 장면이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어서 중화권 관광시장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촬영중인 해외촬영팀/ 사진-동해시방송 효과와 관광 수요 회복 흐름은 방문객 증가로도 확인된다.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누적 방문객은 13만2,0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만2,150명과 비교해 약 83% 늘어난 수치다.
월별 증가세도 뚜렷하다. 2월 방문객은 지난해 2만4,343명에서 올해 4만7,011명으로 93% 증가했고, 3월은 2만2,731명에서 4만2,477명으로 87% 늘었다. 4월 역시 2만5,076명에서 4만2,598명으로 70% 증가하며 3개월 연속 높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홍콩 TVB 촬영은 해외 관광객 유치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따라하는 여행단’은 유튜브 평균 조회수 20만 회, OTT 플랫폼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는 홍콩의 대표 여행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바다 전망, 스카이워크,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아시아권 시청자에게 노출되면 묵호권역의 인지도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걷는 스카이워크와 짜릿한 체험형 시설을 결합한 관광지다. 묵호등대, 논골담길, 묵호항 등 주변 관광자원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동해 여행의 핵심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방송 노출이 이어지면서 단순한 지역 명소를 넘어 ‘보고 따라 가는 여행지’로 확장되는 분위기다.
이진화 동해시 관광과장은 “국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홍콩 TVB 방송까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주목하면서 묵호권 관광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유튜브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한 해외 노출이 확대되는 만큼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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