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유류할증료 부담 덜고 괌으로…괌정부관광청, 여행비 지원 프로모션 실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괌정부관광청이 5~6월 괌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유류할증료 지원 프로모션’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항공사와 여행사, 온라인 여행 플랫폼, 카드사 등 주요 파트너사와 손잡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 수요 위축을 막고 괌 노선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관광청 차원의 선제적 지원책이다.

괌정부관광청은 채널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유류할증료 지원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괌 바다 전경 / 사진-괌정부관광청괌 바다 전경 / 사진-괌정부관광청

참여 파트너사는 항공사, 여행사, OTA, 카드사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을 비롯해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놀유니버스, 마이리얼트립, 타이드스퀘어, 신한카드 등이 함께한다. 다만 운영 기간과 세부 혜택은 파트너사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혜택은 유류할증료 지원에만 그치지 않는다. 항공사는 특별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여행사는 유아·아동 항공권 무료,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가족여행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더한다. OTA 채널에서는 숙박, 투어, 액티비티 할인 등을 마련해 괌 현지 체험까지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프로모션이 단기적인 비용 지원을 넘어 괌 여행 수요 회복과 파트너사 공동 마케팅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괌이 가족여행은 물론 스포츠와 웰니스 여행지로도 주목받는 만큼, 다양한 여행 목적에 맞춘 상품과 혜택을 통해 시장 반등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괌정부관광청은 소비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더 많은 여행객들이 괌을 경험하고, 스포츠·웰니스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