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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인천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옛 시민회관 쉼터(시민공원)’에서 인천 지역 출마자 전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집결한 가운데 압도적인 통합 출정식을 개최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인천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옛 시민회관 쉼터(시민공원)’에서 인천 지역 출마자 전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집결한 가운데 압도적인 통합 출정식을 개최하고 14일간의 사즉생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80분간 진행됐다. 1부(사회 정창규 유세단부본부장)에서는 당찬유세단의 열정적인 율동과 영상 상영, 지역단체장 후보 소개로 예열을 마쳤으며, 2부(사회 남영희 유세단본부장)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당 지도부의 대대적인 지원 유세와 박찬대 후보의 사즉생 출정사로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현장에는 송영길·박남춘 상임고문을 비롯해 고남석 시당위원장, 김교흥·맹성규·유동수·원학운 총괄선대위원장, 그리고 허종식·정일영·노종면·모경종·박선원·이용우·이훈기·서미화 국회의원 및 조택상 지역위원장 등 인천의 민주당 지도부와 현역 의원들이 총출동해 ‘수도권 압승’을 위한 원팀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날 마침 내린 봄비를 언급하며 포문을 연 박찬대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인천의 변화에 배가 고프고 승리에 목이 마르다”며 “말만 무성하고 실행력 없는 무능한 시정을 혁신하고, 시민의 팍팍한 살림살이에 넉넉한 풍년이 들게 하는 진짜 민생·경제시장이 되겠다”고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의 성격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첫 선거’로 규정했다. 박 후보는 “우리 인천은 이재명 대통령을 품고 키워낸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이자 이재명 정부의 심장”이라며 “민주당의 ‘수도권 1호공천장’을 거머쥔 만큼, 인천에서부터 거대한 돌풍을 일으켜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압승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박 후보는 11개 구·군 단체장 후보(한연희, 장정민, 남궁형, 손화정, 김정식, 정지열, 이병래, 차준택, 박형우, 구재용, 김진규)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원팀으로 똘똘 뭉쳐 인천의 심장을 다시 터질 듯이 뛰게 하겠다”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인천의 미래 비전으로는 ‘ABC+E(AI, 바이오, K-컬처, 에너지)’ 성장 엔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두바이나 홍콩을 흉내 내지 않고 인천이 가진 거침없는 힘으로 세계 무대로 돌진하겠다”라며 “인천의 산업 지도를 뿌리째 새로 그려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강국으로 이끄는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확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인천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옛 시민회관 쉼터(시민공원)’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있다.상대인 유정복 후보를 향한 날 선 비판도 쏟아냈다. 박 후보는 “윤석열 탄핵 당시 인천시민을 버리고 대선에 출마했던 후보, 비상계엄이 민주당 탓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 유정복 후보가 어떻게 이재명 정부의 인사들과 마주 앉아 인천의 현안을 풀겠는가”라고 직격하며, “국회·정부·대통령실의 결정권자들과 동고동락해 온 3선 국회의원이자 원내대표 출신 박찬대만이 인천의 정당한 몫을 당당하게 되찾아올 수 있다”고 실력의 차이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6월 3일은 위대한 인천시민의 승리의 날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드렸던 뜨거운 효능감을 이제 인천시민의 장바구니와 출근길에 그대로 담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연설 직후 박 후보가 “압도하라!”를 선창하자, 현장에 모인 수천 명의 지지자들은 “인천! 박찬대!”를 연호하며 옛 시민회관 쉼터를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경찰 측 추산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캠프 공식 로고송으로는 ‘한잔해’, ‘아모르파티’, ‘질풍가도’가 사용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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