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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경북 청도는 감 특산물과 백두대간 아름다운 풍경을 줌고 있는 지역이다. 5월 녹음방초 우거진 푸른 산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 독특한 체험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청도의 봄을 만끽하며 유유자적 흐간을 흘려 보내보자.
운문산 숲 뎈로드/사진=산림청운문면 신원리 깊숙한 곳에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한다. 영남 7산 중 하나인 운문산 기슭에 있으며,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휴양림을 감싼다.
20m 높이의 용미폭포와 벽계수계곡이 흐르고 노각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생하는 울창한 천연활엽수림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고요한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야영데크를 통해 숙박하며 자연 속 휴식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문사 가을풍경/사진=청도군운문면 신원리에 위치한 운문사는 560년(진흥왕 21)에 창건된 고찰로, 여러 차례 중창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대웅보전(보물 835)을 비롯해 금당 앞 석등(보물 193호), 동호(보물 208호), 삼층석탑(보물 678호) 등 다수의 보물과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 소나무를 품고 있다. 고즈넉한 경내를 거닐며 신라 천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오랜 세월의 흔적을 담은 전각과 유물들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운문사 인근 운문면 신원리 산자락에 자리한 사리암은 930년 고려 초 고승 보량국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이곳은 특히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쌀이 나오던 전설을 지닌 사리굴이 있다. 나반존자상이 봉안된 천태각이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객을 맞이한다. 운문사와 함께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 수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와인동굴/ 사진=청도군화양읍 송금리에 자리한 청도 와인터널은 1.01km 길이의 긴 터널이다. 이곳은 청도의 특산물인 반시(감)로 만든 15만 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 숙성하는 공간이자 이색적인 관광지이다. 100% 감즙으로 만든 감 와인은 산업자원부 지역특화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 APCE 정상회의 만찬주로도 사용된 바 있다. 터널 내부는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여 한여름에도 쾌적한 방문을 가능하게 한다.
유등연지 신라지라고도 하며 모헌 이육선생이 무오사화로 이곳에 은거하면서 심었다고 전한다. 1km에 가까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좋다./사진=청도군각북면 남산리에 위치한 군불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힐링 공간이다. 따뜻한 참숯 향기가 감도는 이곳은 참숯가마를 비롯해 소금방, 라벤더방, 얼음방, 야외 황토방, 족욕장, 핀란드 사우나 등 다양한 온열 시설을 갖춘다. 예약제로 운영되어 혼잡하지 않은 환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비슬가든식당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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