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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복천박물관, 30주년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 포스터[투어코리아=이영준 기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88일간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현숙 부산대학교 조형학과 교수가 기획하고 부산대 조형예술연구소와 협업한 이번 전시는 부산의 대표적 고대 분묘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사적 제273호) 출토 유물을 현대적 미감으로 재해석한 융복합 전시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대학 강단과 작업실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 현대 도예계의 중견 및 신진 작가 15인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참여 작가 중 박종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현대 공예 시상식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LOEWE FOUNDATION Craft Prize)’에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한국 도예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출품작들은 원통형 그릇받침, 굽다리 접시, 신발·오리모양 토기를 비롯해 금동관, 판갑, 칠두령(보물) 등 가야문화의 정수를 담은 대표 철기 유물들을 모티브로 삼았다. 작가들은 고대 가야인의 삶과 죽음, 권위와 신앙이 담긴 유물의 전통적 조형미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다채로운 도자 예술 작품으로 빚어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산과 공예미술계의 창작 역량이 결집된 기회”라며 “지역 대학과 공공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적 교류를 이어가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 중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초청 강연회와 무료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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