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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上) 계룡시‘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下) 보령시 k웰니스 브랜드 대상 뷰티테라피 부문 수상 모습. /사진-계룡시·보령시(편집 류석만 기자)[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계룡시와 보령시가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문화와 머드라는 지역 특화 자원을 앞세운 두 도시는 ‘2026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나란히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계룡시는 문화콘텐츠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웰니스 정책의 지속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보령시는 세계적인 품질의 천연 머드를 활용한 치유·뷰티 산업 경쟁력을 앞세워 뷰티테라피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 등이 후원한 국내 대표 웰니스 산업 박람회로, 웰빙·행복·건강을 아우르는 미래 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리다.
계룡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군문화를 관광과 힐링 콘텐츠로 발전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계룡군문화축제 정례화와 군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웰니스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단순한 행사 중심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정책 확대에 집중하며 ‘군문화 웰니스 도시’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군문화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계룡만의 웰니스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관광 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보령머드’라는 세계적 자원을 기반으로 K-뷰티와 치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사계절 체험이 가능한 ‘보령머드뷰티치유관’을 운영하며 머드화장품 개발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힘써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보령시는 머드화장품 체험과 할인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으며, 오는 7월 열리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며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수상은 보령이 항노화·뷰티 산업 특화 도시로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대표 K-웰니스 도시로서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문화와 머드라는 충남만의 특화 자원이 이제는 단순 지역 콘텐츠를 넘어 대한민국 웰니스 산업을 이끄는 핵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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