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5월 27일, 조정 국제 금값 하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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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금값시세가 5월 27일 기준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금거래소 시세 라인업에 따르면 순금 한 돈 기준 내가 살 때 가격은 95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대비 8000원 하락했으며 등락률은 마이너스 0.84%를 기록했다. 내가 팔 때 가격은 79만1000원으로 6000원 내렸다. 금값시세는 최근 국제 금값 조정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18K 금시세는 판매 기준 58만1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00원 하락했다. 14K 금시세 역시 45만900원으로 3400원 내리며 하락세를 보였다. 금값시세 하락 흐름이 순금뿐 아니라 18K와 14K 제품 시세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백금 시세는 구매 기준 40만9000원으로 3000원 하락했다. 판매 가격은 33만2000원으로 2000원 내렸다. 은 시세는 구매 기준 1만5800원으로 310원 하락했으며 판매 가격은 1만296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최근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귀금속 시세 전반에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정책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국제 금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유지되고 있지만 달러 가치 상승과 차익 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금값시세가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물 금 거래 가격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값시세 흐름을 확인할 때 국제 금값과 환율, 국내 실물 거래 가격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단기 가격 변동폭이 커진 만큼 투자 시 시장 흐름을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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