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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어린이들이 남양주 궁집에서 조선왕실 전통놀이 쌍륙을 체험하고 있다. / 남양주시 제공[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궁집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화길옹주 휴가 가는 날'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사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조선왕실의 풍습과 놀이문화를 통해 궁집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중학생,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회당 20명 내외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안전교육을 마친 뒤 왕실에서 즐겼던 실내·야외 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실내 놀이문화인 쌍륙 체험과 왕실 체육문화인 타구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놀이 과정에서는 전통 예절과 예법 교육도 함께 이뤄져 공동체 문화와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조선왕실의 생활문화와 전통놀이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궁집의 역사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국가유산 활용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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