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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포습지/사진=강원도6월에는 '순채(蓴菜, 뿌리줄기가 길게 자라 잎이 수면에 뜨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연꽃잎과 비슷한 모양)와 철새의 생태 보고(寶庫)인 강릉 '순포습지'로 생태관광을 떠나보자!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명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지질·생태명소’ 1곳씩을 선정하는데, 6월에는 찾아볼 생태관광지로 강릉 ‘순포습지’가 낙점됐다.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사진=강원도‘순포습지’ 는 동해로 유입되는 소하천 하구가 사빈 발달로 막히면서 형성된 동해안의 대표적인 석호성 습지다. 이곳에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순채를 비롯한 다양한 수생식물과 철새가 서식하는 공간이다.
순포습지는 현재 경포호, 가시연습지, 경포대, 오죽헌 등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대표 생태습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순포습지 탐방 /사진=강원도탐방객들은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안 석호의 생태적 가치와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
순포습지 일대에서는 연중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습지와 해안송림을 탐방할 수 있다. 인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습지탐방안재소/사진=강원도[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강원도 관계자는 “강릉 순포습지는 석호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의 역사·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며, “ 특별한 생태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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