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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하는 ‘걷다 보면’ 홍보 포스터. /사진-국립공주박물관(편집 류석만 기자)[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국립공주박물관이 백제 왕도의 숨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유산 걷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최장열)은 국민들이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그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문화유산 걷기 프로그램 ‘2026 공주시를 <걷다, 보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과 9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을 넘어 직접 걷고 체험하며 역사를 이해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공주의 대표 문화유적을 따라 걸으며 문화유산 전문가의 현장 해설을 듣고, 백제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게 된다.
첫 번째 행사는 6월 13일 오전 10시 국립공주박물관을 출발해 정지산유적과 무령왕릉 일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약 90분 동안 이어지는 이번 걷기 프로그램에는 최장열 국립공주박물관장이 직접 해설자로 나서 백제 왕도의 역사와 주요 유적의 가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정지산유적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퀴즈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 혜택도 눈길을 끈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생수와 모자가 제공되며,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공주시의 대표 문화유산과 국보를 모티브로 제작한 특별 기념 배지가 증정된다.
또한 3회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특별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장열 국립공주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을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걸으며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체험하고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총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회차별 5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1회차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국립공주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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