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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27일 군청 앞 인공폭포 광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이동식 대형 양수기 가동 시연 모습/사진=화순군[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남 화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에 침수피해지역을 점검하고 기후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비 운용 능력을 강화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앞 인공폭포 광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이동식 대형 양수기 가동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호범 화순 부군수,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제7391부대 관계자,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등에서 참석해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한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배수에 꼭 필요한 이동식 대형 양수기의 가동 성능을 확인했다.
성능을 확인한 이동식 양수기는 40마력으로 분당 최대 4,500리터의 물을 배수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무엇보다 차량 이동이 가능해 기동성을 확보하고, 대용량 배수 작업이 가능해 도로와 주택, 농경지 등의 침수 피해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 예보 시 침수 우려 지역에 사전 배치해 초기 대응할 방침”이라며, “ 무엇보다 유관기관 및 민간 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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