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0년 연속 우수기관·서천군 장려상 … 충남 지방세정 평가서 빛난 세정행정
▲(上)오른쪽 박종석 공주시 세무과장. (下)서천군 청사 전경. /사진-공주시·서천군(편집 류석만 기자)▲(上)오른쪽 박종석 공주시 세무과장. (下)서천군 청사 전경. /사진-공주시·서천군(편집 류석만 기자)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와 서천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나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선진 세정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공주시는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10년 연속 지방세정 우수기관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과 체납액 징수, 도세입 기여도,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관리, 각종 세정시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공주시는 고액 체납자 징수율 향상과 세외수입 및 체납액 관리, 부실 과세 방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관표창과 함께 16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특히 지방세 연찬회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 소비 증가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체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방세외수입 연찬회에서도 ‘체납 정보 원클릭! 민원 서비스 한방에!’ 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받는 등 세정 혁신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같은 날 서천군도 충남도가 주관한 2025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세정행정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서천군은 지방세 징수율과 체납액 징수 실적,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납세자 권익보호 시책 등 6개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세외수입 및 체납액 징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은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얻은 값진 성과”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용 서천군 재무과장은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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