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별산대 놀이마당이 예술 놀이터로…제20회 양주예술제 27일 개막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서울 청계천 일대가 이틀간 태국의 맛과 음악, 문화로 물든다. 주한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도심 한복판에서 태국 음식과 공연, 쇼핑, 여행 정보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태국 문화 축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은 ‘Creative Life & Creative Heartbeat’를 주제로 열린다. 태국의 예술과 문화, 음식, 공연,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는 더 확장된 규모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태국관광청40여 개 태국 음식점 참여, 팟타이·쏨땀·똠얌꿍으로 즐기는 태국 미식 여행
축제의 가장 큰 즐거움은 태국 음식이다. 행사장에는 40여 개의 인기 태국 음식점이 참여해 태국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팟타이, 쏨땀, 똠얌꿍 등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메뉴부터 현지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청계광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태국 거리 축제 같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음식 부스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점심 나들이부터 저녁 축제 코스까지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퍼레이드·전통의상·라이브 공연, 태국 각 지역 문화가 청계광장 무대로
무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제 기간에는 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담은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태국 전통의상 퍼포먼스와 라이브 전통 공연이 관람객을 만난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태국 각 지역의 공연예술 무대도 준비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태국 문화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양일간 태국 인기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세부 공연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태국관광청혁신존·쇼핑존·창의존, 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올해 축제는 음식과 공연을 넘어 태국의 창의성과 라이프스타일까지 소개한다. 행사장에는 혁신존, 쇼핑존, 창의존 등 특별존이 마련된다.
혁신존에서는 태국 신진 기업가들의 제품과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쇼핑존에서는 유명 태국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창의존에서는 태국 특유의 감성과 디자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태국을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 목적지로 보여주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쏨땀 빨리 먹기부터 댄스·노래 경연까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태국 대표 음식인 쏨땀 빨리 먹기 대회가 열리고, 태국 댄스 및 노래 경연대회도 진행된다. 축제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며 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음식 체험, 공연 관람, 이벤트 참여, 쇼핑까지 한 공간에서 이어져 주말 도심 나들이 코스로도 알맞다.
Amazing Thailand Tourism Zone 운영.. 방콕·치앙마이·푸껫 여행 정보와 AI 체험까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행사장에서 ‘Amazing Thailand Tourism Zone’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방콕, 치앙마이, 푸껫 등 태국 주요 관광지의 최신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태국 여행을 계획 중인 관람객이라면 현장에서 지역별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태국 전통 문양 열쇠고리 만들기 DIY 체험, 게임 참여를 통한 태국 기념품 증정 이벤트, AI 기술이 접목된 스티커 부스 등이 마련된다. 여행 정보와 체험을 결합해 태국의 매력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