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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특례시장에 당선된 민경선 후보가 승리가 확정되자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현 고양특례시장인 이동환 후보를 누르고 민선 9기 고양특례시장에 당선됐다.
당선이 확정된 민경선 후보는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은 허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고양시민을 향한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민경선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더 나은 고양을 바라온 시민들의 승리이며, 골목과 시장, 아파트 단지와 학교 앞에서 만난 수많은 분들의 간절한 바람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공을 시민들에게 돌렸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출퇴근 교통에 지친 직장인, 일자리를 찾아 고양을 떠나야 했던 청년, 침체된 상권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온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었다”며 “시민들이 내린 준엄한 명령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영환 국회의원과 민경선 당선인, 장제환 전 예비후보가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민 당선인은 “고양을 다시 성장시키고, 교통을 바꾸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며, 시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시장이 되라는 명령에 반드시 결과로 답하겠다”며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행정을 시민 곁으로 돌려드리겠다. 교통혁신과 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육성,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고양시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이제는 편 가르기가 아닌 통합과 협력의 시간이다. 지지해 준 분들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한 시민들의 목소리까지 소중히 듣는 ‘107만 고양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경선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와 함께 인수위를 꾸려 민선 9기 출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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