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환 남양주시의원, 재선 직후 LH 찾아 왕숙지구 교통대책 촉구
▲ 이진환 남양주시의원(오른쪽)이 4일 LH 남양주사업본부를 방문해 왕숙지구 광역교통대책 추진을 요청하고 있다. / 이진환 의원실 제공▲ 이진환 남양주시의원(오른쪽)이 4일 LH 남양주사업본부를 방문해 왕숙지구 광역교통대책 추진을 요청하고 있다. / 이진환 의원실 제공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재선에 성공한 남양주시의원이 당선 첫날부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된 이진환 남양주시의원은 4일 LH 남양주사업본부를 찾아 왕숙지구 광역교통대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박대순 LH 남양주사업본부장과 만나 △왕숙지구 기업유치 지원 △광역교통개선대책 신속 이행 △수석대교 6차선 직결 추진 △강변북로 지하화 추가교통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왕숙지구 입주가 본격화되기 전 9호선을 포함한 광역교통망이 선제적으로 구축되지 않으면 남양주 시민이 심각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LH가 사업시행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교통대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석대교와 관련해서는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인 수석대교가 제 기능을 하려면 6차선 규모의 원활한 교통처리와 주요 간선도로와의 직결성이 반드시 확보돼야 한다며, 향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왕숙신도시가 단순 주거도시를 넘어 미래형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에 LH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왕숙신도시가 다산·별내 신도시와 함께 남양주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려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LH는 왕숙지구 입주 시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양주시의회와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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