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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6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가 오는 6월 13일 열린다.
(사)전북특별자치도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무주군 등나무운동장을 출발지로 진행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 무주군체육회, 무주경찰서가 후원한다.
사진 / 2026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홍보물이번 행사는 순위를 겨루는 경쟁 중심의 대회가 아닌 안전하고 건강한 자전거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한 비경쟁 도로 라이딩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무주의 청정 자연과 수려한 산악 풍경을 배경으로 라이딩을 즐기며 색다른 스포츠 관광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대회 종목은 장거리 코스인 그란폰도와 중거리 코스인 메디오폰도로 운영되며, 로드사이클과 로드MTB 참가가 가능하다. 특히 일부 구간에서는 오르막 구간 기록을 측정하는 KOM(King of Mountain)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도전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2026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구간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함께 1만 원 상당의 무주사랑상품권, 보급식, 상해보험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해 참가자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사이클연맹 관계자는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가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000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해 무주의 빼어난 자연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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