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中 차페크 기술혁신 제품상 수상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진공로봇·피지컬AI 전문기업 티로보틱스는 8일 중국 로봇산업 분야의 '2026 제12회 차페크상'에서 기술혁신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출처=티로보틱스출처=티로보틱스

시상식은 지난 5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 신화리엔리칭 호텔에서 열렸으며, 중국 및 글로벌 로봇산업 관계자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차페크상은 지난 10여년간 중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해온 권위 있는 행사다. 티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AMR) 분야의 정밀 제어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피지컬AI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지난 3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피지컬AI 기반 휴머노이드 플랫폼 'TR-WORKS'를 처음 공개했다. 당시 일본 화낙, 일본 THK, 레인보우로보틱스 등과의 로봇 협력 기술을 선보이며 로봇 생태계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차페크상 수상은 AMR과 피지컬AI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스마트팩토리와 첨단 공정 자동화 시장에서 차세대 로봇 솔루션 공급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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