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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행정안전부는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시대, 자전거로 에너지 절약과 건강을 동시에’를 주제로 한 자전거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자전거를 이용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사진 / 2025 자전거 사진·영상 공모전 부문별 대상 공모전 작품 접수는 오는 6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자전거 행복 나눔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숏폼(Short-form) 영상 등 2개 부문이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 홍보를 비롯해 교차로 및 도로에서의 안전 운행,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교통수단, 보행자와 자동차가 함께하는 교통문화 등이다.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단체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관계 전문가들이 주제 적합성, 작품성,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소통24 누리집을 통한 대국민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분야별 입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2027년 자전거의 날 행사와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되며, 국민안전교육플랫폼과 학교안전지원시스템 등에 게시돼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자료로 사용된다. 또한 공공기관 홍보와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자전거를 배우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조심 조심!’이 사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한 어린이가 자전거를 배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안전의 중요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역대 수상작은 행정안전부와 자전거 행복 나눔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상시 감상할 수 있다.
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은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작품들을 적극 활용해 자전거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과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자전거 이용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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