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가 지난 5일 다이소 양산터미널점 맞은편 산책로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봉사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가 지난 5일 다이소 양산터미널점 맞은편 산책로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봉사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

[투어코리아=권태윤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지부장 이재봉)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남 양산시 남부동 일대에서 플라스틱 사용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환경보호 활동인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일상 속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남부동 다이소 맞은편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봉사단원이 참여해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양산시민 97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간접적으로 캠페인 메시지를 접한 시민은 약 2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봉사단은 이날 분해되는 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봉지 사용의 문제점을 알리며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매일 일회용 컵 하나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바꾸는 큰 변화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옥수수 성분의 생분해성 칫솔을 증정해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소재 제품을 직접 접하며 일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비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생분해성 소재의 특성에 관심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청소년들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고, 일부 시민들은 평소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며 일회용품 감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재봉 양산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친환경 소비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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